1. for문
구조는 간단하다. 들여 쓰기만 잘하면 된다.
for 반복하는 변수 in 리스트/튜플/문자열:
반복문에서 실행하고 싶은 동작
for-in을 사용하고 리스트/튜플/문자열 뿐만 아니라 range()와도 사용한다.
아주 간단하게 배열을 출력하는 코드를 짰다.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continue를 사용할 수 있다. continue를 사용해 짝수만 더하는 코드를 한번 짜 보자.
for문 안에 if문을 추가해 홀수인 경우에는 continue를 타도록 구현했다. 2와 4일 때 else문으로 가서 결과값이 6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range와도 사용 가능하다. range는 범위를 지정해주는 친구라서 range(1, 101)을 선언하면 1~100까지를 가진다. 모든 수를 다 더하도록 for문을 돌려보자.
결과 값이 아주 잘 나온다.
그다음에 리스트 내포(List comprehension)라는 친구가 있는데 예제 코드를 먼저 확인해 보자.
a 배열의 각 요소를 두 배한 결과 배열이 result에 담겼다. for문이 [] 안으로 들어가면서 한 줄로 선언이 가능해졌다.
근데 나는 이게 단순한 로직이니까 한 줄에 써도 괜찮은 것 같은데.. 조건이 복잡해지면 그냥 가독성을 위해서라도 풀어쓰는 게 좋은 것 같다.
2. while문
어떤 조건이 참일 때 수행되는 while문. 거짓인 경우 while문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넘어간다. while문 내부에서 어떤 조건에 의해 바로 빠져나가고 싶을 때는 break, 다음 while 루프를 타고 싶을 때는 continue를 사용한다.
a = [1, 3, 4, 5, 7] 배열중 홀수의 합을 while문을 통해 찾아보자. continue를 사용해본다.
배열의 요소를 구하는 len()을 사용해 while 문의 조건을 걸어주었다. while이 한 번 돌 때마다 i를 증가시키도록 했다. (약간 c언어 같네..)
2일 때는 continue를 타서 7까지의 홀수를 모두 더한 16이 나왔다.
그럼 이번에는 짝수가 나오기 전까지의 홀수 합을 구해보자. break를 사용한다.
continue의 자리에 break를 넣었다. 1과 3의 합인 4가 출력된다.
정리하고 보니 아무래도 while보다는 for문을 더 많이 사용할 것 같다.. 그리고 파이썬 잠깐 보니까 들여 쓰기를 제대로 안 하면 안 되니까 조심해야겠단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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