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nitialization 문서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Faliable Initializer, Required Initializer를 정리한다! Failable Initializers 클래스나 구조체, enum은 유효하지 않은 파라미터가 들어오는 경우 초기화에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할만한 조건이 들어올 때 초기화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init? 키워드를 사용해서 초기화 메서드를 작성한다. 대신 같은 파라메터와 이름을 가진 failable / nonfailable 초기화 메서드는 함께할 수 없다고 한다.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난다) 위에 작성한 failable init 메서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초기화에 필요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는 nil을 리턴 시키면 ..
지난 포스팅에서 값 타입(Structure)의 initializer까지 공부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lass의 initializer에 대해 공부해 보자. (Class 부분이 너무 길어서 Init 정리 글은 총 네 편 정도 될 것 같다..) Class Inheritance and Initialization 모든 클래스들의 property들은 초기화 과정에서 반드시 초기 값이 할당되어야 한다. (상속 받은 클래스가 있는 경우는 상위 클래스들의 property도 모두 초기 값이 할당되어야 한다.) swift에서는 모든 클래스의 init이 보장될 수 있도록 두 가지 초기화 메서드를 제공하는데, 그것이 바로 'Designated Initializer'와 'Convenience Initializer'이다. (1)..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Swift 초기화에 대해 계속 정리-ing... 링크는 여기!! 지난 글에서는 Initialization이 어떤 것인지와 기본적인 형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Custom Initializer에 대해 공부했다. Default Initializers swift에서는 init 메서드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Default Initializer(기본 생성자)가 있다. init 메서드를 만들지 않고 인스턴스를 생성해주면 각 프로퍼티의 값은 프로퍼티에 초기화시켜둔 기본 값으로 정해진다. 기본 생성자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모든 property가 default value를 가져야 한다 부모 클래스가 없어야 한다. (상속을 받지 않은 클래스, a b..
도대체 swift는 init이 왜 이렇게 많을까..? 종류별로 하나씩 기억하기가 어려워서 정리하는 포스팅..! 우선 문서 링크는 여기 Initialization 문서에 적힌 글을 살펴보면 Initialization은 class나 struct, enum 타입의 instance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프로세스라고 정의되어있다. Initialization에는 stored property나 새 인스턴스를 사용할 준비가 되기 전에 필요한 기타 다른 설정 또는 초기화를 수행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Objective-C와 다르게 init 메서드는 return 값이 없다. class 유형의 인스턴스는 사용 이후에 소멸 전에 메모리로부터 직접 해제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경우 deinit을 사용해 해제 후 dei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