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앞에 포스팅에서 안보였던 줄도 넣어보고, cell 배경색이나 UILabel 또는 UIButton을 넣는 등 UITableViewCell을 직접 커스텀해서 tableView에서 사용해보자. 파일 생성 - Cocoa Touch Class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에서 xib파일과 함께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다. SubClass에는 꽤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번에는 UITableViewCell을 선택한다. 이렇게 만들면 자동으로 Class와 연결이 된 상태로 만들어져서 좋다. 그럼 이제 Cell을 구성해보자. 일단 Label을 넣고, cell 사이에 구분선을 만들어 준다. 버튼이나 다른 걸 넣으면 버튼의 동작을 받아 처리하는 메서드를 또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이전 포스팅에서 꼭 수정하고 싶었던 부..
지난 시간에 봤던 UITableViewDelegate와 UITableViewDataSource를 직접 사용해 UITableView로 아주 간단한 목록 화면을 만들어보자. 우선 테이블 뷰를 사용하기 위해 UITableView를 ViewController에 하나 넣고, Constraints를 잡아주었다. 그리고 테이블 뷰의 인스펙터 가장 마지막 탭에 있는 dataSource와 delegate를 viewController에 연결해준다. (ViewController의 코드 내부에서 해줘도 되지만 그냥 이렇게 UITableView 넣었을 때 바로 연결해주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이렇게 연결해준 뒤에는 ViewController 클래스에서 UITableViewDataSource와 UITableViewDelegate ..
요즘 다시 iOS 개발 공부를 하면서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을 더욱 자주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대충 구글링으로 다른 분들이 번역해주신 거나 스택오버플로우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차라리 공식 문서를 내가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게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서 공식 문서 사이트를 자주 들락거린다. 문서를 보다가 API Changes가 있길래 뭐지? 하고 눌러봤는데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났다. Xcode 버전에 따라 어떤 게 어떤게 변경됐고 어떤 게 새롭게 추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각 색에 맞게 표시가 되어서 확인하기 아주 편리하다. Xcode 버전을 올릴 때마다 기존에 구현된 코드들 중 deprecated 된 메서드가 있는 경우 warning이 엄청나게 나..
앞에서 Initialization을 알아봤으니 이번엔 Deinitialization을 공부해야겠다. Deinitialization. 앞에 De가 붙은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Initialization의 반대 개념이다. 인스턴스가 메모리에서 해제될 때 호출되는 친구인데, 키워드는 deinit을 사용한다. 하지만 Init과 다르게 deinit은 클래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How Deinitialization Works Swift에서는 인스턴스 메모리 관리를 ARC(Automatic Reference Counting)를 체크해서 하기 때문에 인스턴스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될 때 자동으로 deallocate 된다. 자동으로 해결되는데 도대체 왜 Deinit이 필요한가? 요거는 내가 인스턴스 소멸 전..
